이현이 "내 육아에 도움될까 욕심, 참부모 돼가고 있다"(우아달)

박아름 2022. 10. 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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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참부모가 되어가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10월 6일 오전 열린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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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현이가 참부모가 되어가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10월 6일 오전 열린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 참여 소감을 밝혔다.

먼저 "대표적인 육아 프로그램이고 원조라 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연 이현이는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 MC를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 됐는데 두 아이 키우는 엄마이면서 워킹맘이면서 조금 더 실제 부모님들 맘에 공감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내 육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현이는 "촬영하면서 느끼는 점도 많고 전문가 선생님들을 뵈면서 매일매일 새롭게 배워가고 있다. 참 부모가 되어가고 있다. MC가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여기서 배워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적용해볼 예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년 만에 부활한 원조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우아달 리턴즈'는 10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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