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것 같아서 이혼" 김현숙, 이혼 후엔 "이제 살려고 운동하는 나이"

김수현 2022. 10.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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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운동 후 인증했다.

6일 김현숙은 인스타그램에 "목간 후 간만에 운동 갔더니 시원하고도 왕창 빡셈~ 이젠 살려구 운동하는 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목욕을 마치고 운동을 하며 관리하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에 결혼, 2020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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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운동 후 인증했다.

6일 김현숙은 인스타그램에 "목간 후 간만에 운동 갔더니 시원하고도 왕창 빡셈~ 이젠 살려구 운동하는 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목욕을 마치고 운동을 하며 관리하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숙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만든 그의 루틴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에 결혼, 2020년에 이혼했다. 현재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특히 최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 출연한 김현숙은 "(이혼을) 안 하면 죽을 것 같아서 했다. 나도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 난 바람도 아니었다"면서 "난 영글어서 터질 것 같을 때 이혼했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숙은 10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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