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혜린 "남양주 살면서 시 홍보대사 맡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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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가수 EXID 멤버 혜린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혜린은 지난 2년 동안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딸기 축제 등 각종 행사 홍보를 비롯해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REMEMBER 1910 이석영 홍보 영상 촬영 등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EXID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쁜 와중에도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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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가수 EXID 멤버 혜린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혜린은 지난 2년 동안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딸기 축제 등 각종 행사 홍보를 비롯해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REMEMBER 1910 이석영 홍보 영상 촬영 등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혜린은 남양주시 다산1동에 거주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혜린이 남양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남양주를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해 재위촉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EXID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쁜 와중에도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혜린은 "남양주에 살면서 정말 살기 좋은 도시라는 걸 체감하고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남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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