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글로X카네이테이' 빈티지 케이스 출시

한지명 기자 2022. 10. 6.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T로스만스는 업사이클링 친환경 브랜드 카네이테이와 '글로 프로 슬림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카네이테이는 버려지는 군용텐트를 재활용해 가방이나 옷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완성했다.

펀딩 금액 전액은 국내 환경 단체에 기부돼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군용텐트 활용..펀딩 형태로 판매
'글로X카네이테이' 협업 빈티지 케이스.(BAT로스만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BAT로스만스는 업사이클링 친환경 브랜드 카네이테이와 '글로 프로 슬림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카네이테이는 버려지는 군용텐트를 재활용해 가방이나 옷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완성했다.

디바이스와 스틱을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 없이 하나의 케이스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고리 형태의 스트랩도 구성해 가방이나 벨트 등에 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입점해 이달 31일까지 펀딩 형태로 판매된다. 펀딩 금액 전액은 국내 환경 단체에 기부돼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펀딩 이후에는 글로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글로에서 판매된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