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시장 청년 상인, 2022 전국 요리 '대상'

배연호 2022. 10.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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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아리랑시장 청년몰 청아랑의 청년 상인들이 2022 전국 청년상인 요리 대결에서 대상을 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마련한 요리 대결은 지난 9월 30일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결에서 청아랑 입점 청년상인 박윤진 청년한식 대표와 박소윤 정미소 대표는 정선군 특산물인 곤드레나물을 활용한 정선곤드레 찐롤까츠와 곤드레 식전빵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2019년 9월 개소한 청아랑 입점 점포는 음식점, 공방 등 1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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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와 김치찜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아리랑시장 청년몰 청아랑의 청년 상인들이 2022 전국 청년상인 요리 대결에서 대상을 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마련한 요리 대결은 지난 9월 30일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결에서 청아랑 입점 청년상인 박윤진 청년한식 대표와 박소윤 정미소 대표는 정선군 특산물인 곤드레나물을 활용한 정선곤드레 찐롤까츠와 곤드레 식전빵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곤드레 디저트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박윤진·박소윤 대표는 6일 "청정지역 정선의 곤드레는 풍부한 영양소와 저열량으로 세계적인 트렌드에 가장 부합한 음식 재료로 판단돼 곤드레롤까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2019년 9월 개소한 청아랑 입점 점포는 음식점, 공방 등 10개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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