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11일 개막..33개 브랜드 현장 패션쇼

고현실 2022. 10.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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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가 11∼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또는 일부 대면으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는 이번부터 전면 현장 패션쇼로 꾸려진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인 배우 권상우도 관객으로 참석한다.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11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글로벌 패션기업 아미(AMI)의 패션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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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W 서울패션위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023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가 11∼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또는 일부 대면으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는 이번부터 전면 현장 패션쇼로 꾸려진다.

박춘무·이상봉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33개가 런웨이에서 내년 봄·여름 의상을 선보인다.

11일 오후 4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지는 송지오 디자이너의 패션쇼에는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과 배정남 등이 모델로 선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인 배우 권상우도 관객으로 참석한다.

행사 기간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의상이 선을 보이고,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외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트레이드쇼(수주박람회)도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11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글로벌 패션기업 아미(AMI)의 패션쇼가 열린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http:// www.seoulfashionwee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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