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성폭력범 검거 기여 남양주시 관제요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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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성폭력 범인 검거에 기여한 남양주시 스마트시티통합센터 CCTV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과 격려금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달 24일 오후 7시 15분께 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피의자 B씨가 남양주시 화도읍 한 공원 내에서 피해자를 강제로 바닥에 눕히는 등 성폭력 사건이 의심돼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의 옷 상태와 주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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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성폭력 범인 검거에 기여한 남양주시 스마트시티통합센터 CCTV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과 격려금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달 24일 오후 7시 15분께 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피의자 B씨가 남양주시 화도읍 한 공원 내에서 피해자를 강제로 바닥에 눕히는 등 성폭력 사건이 의심돼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의 옷 상태와 주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와 술을 마시다가 피해자의 거부의사에도 불구하고 성폭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적극적인 CCTV 모니터링으로 범인검거에 결정적 도움 준 관제요원 A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 구현을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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