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몽금포 자연공원 사진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내각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관광'은 6일 황해남도에 있는 몽금포 자연공원 사진을 공개했다.
공원은 지리적으로 서해로 깊이 뻗어나간 장산반도의 서북쪽 해안으로부터 연해까지를 포괄하고 면적은 약 7천340정보(1정보는 3천평)에 달한다.
조선관광은 "몽금포 자연공원에서 해안사구를 이루는 모래 퇴적물은 조선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석영모래로 알려져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 내각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관광'은 6일 황해남도에 있는 몽금포 자연공원 사진을 공개했다. 공원은 지리적으로 서해로 깊이 뻗어나간 장산반도의 서북쪽 해안으로부터 연해까지를 포괄하고 면적은 약 7천340정보(1정보는 3천평)에 달한다. 조선관광은 "몽금포 자연공원에서 해안사구를 이루는 모래 퇴적물은 조선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석영모래로 알려져있다"고 전했다. 또 몽금포에서 제일 볼만한 것으로는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몽금포 코끼리바위를 꼽았다. 바위 높이, 길이, 코둘레는 각각 15m, 10m, 3m에 달한다. 2022.10.6 [조선관광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후계작업 분석도 | 연합뉴스
-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운전 중인 여성 택시 기사 뒤에서 목 조른 50대 승객 입건 | 연합뉴스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서 실종 나흘만에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푸대접 논란' 푸바오, 中 간지 2개월만 12일 모습 공개(종합) | 연합뉴스
- 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 "유튜브에 확산 손아섭 관련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 | 연합뉴스
- 파란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타국 전통의상은 처음"(종합) | 연합뉴스
- 우표 한장에 69억원?…'월가 채권왕' 희귀 우표 경매에 | 연합뉴스
- 폭염 오는데…땡볕 막아줄 무더위 그늘막, 강남이 강북의 3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