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9월 인기 게임 순위 2위로 급상승..매출도 8위

김주환 2022. 10. 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게임사 하비(Habby)가 지난 8월 출시한 모바일 슈팅 게임 '탕탕특공대'가 지난달 국내 앱 마켓에서 사용자 수와 매출 순위 모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가 6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탕탕특공대는 지난달 국내 앱 마켓 3사(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게임 앱 기준 월간 사용자 수 166만 명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탕탕특공대' 9월 인기 게임 순위 2위로 급상승…매출도 8위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중국 게임사 하비(Habby)가 지난 8월 출시한 모바일 슈팅 게임 '탕탕특공대'가 지난달 국내 앱 마켓에서 사용자 수와 매출 순위 모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가 6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탕탕특공대는 지난달 국내 앱 마켓 3사(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게임 앱 기준 월간 사용자 수 166만 명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8월 순위와 비교하면 27계단 뛰어오른 것이다.

월간 게임 앱 사용자 수 1위는 지난 8월과 동일하게 '포켓몬 GO'(188만 명)가 차지했다. 3위는 '로블록스'(153만 명), 4위는 '브롤스타즈'(106만 명), 5위는 '피망 뉴맞고'(105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탕탕특공대는 매출 순위 역시 8월 대비 28계단 뛰어올라 9월 게임 앱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게임 매출 순위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고 2위 '히트2', 3위 '리니지W', 4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 5위 '피파 온라인 4 M' 등으로 집계됐다.

탕탕특공대는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캐릭터를 움직이면서 아이템을 얻고 몰려드는 괴물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