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 대표 브랜드 쌀 '한수위 파주쌀'호주 수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 대표브랜드 쌀인 '한수위 파주쌀'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호주로 수출하는 물량은 '참드림'품종인 '한수위 파주쌀' 3톤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호주로 수출되는 파주쌀이 호주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더 많이 수출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수위 파주쌀의 판로가 더욱 확대되고 파주시 농업이 활성화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시 대표브랜드 쌀인 ‘한수위 파주쌀’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6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되는 파주쌀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참드림’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적고 찰기가 많아 밥맛이 좋은 경기미 대표 품종이다. 이번에 호주로 수출하는 물량은 ‘참드림’품종인 ‘한수위 파주쌀’ 3톤이다. 이 쌀은 호주 현지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파주시·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경기무역공사에서 호주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뤄진 성과로, 호주 시민의 반응을 모니터링한 후 11월에 2차 6톤을 수출할 계획이며, 2023년에는 20톤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호주로 수출되는 파주쌀이 호주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더 많이 수출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수위 파주쌀의 판로가 더욱 확대되고 파주시 농업이 활성화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웨이브 잡았다'…티빙, 국내 OTT 1위 등극
- '녹색 쫄쫄이' 입고 10대 소녀 폭행…정체불명 강도단
- 하이브리드도 아닌데…'이 車' 지금 사면 30개월 걸린다
- 가장 강력한 '독감' 온다…'코로나보다 더 무서워' 긴장
- 전세 계약하면 샤넬백 준다는 집주인…'가격 낮추지' 반응도
- 모델 몸에 '칙칙'…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옷이 됐다
- 벤츠·페라리 타며 국민임대 거주…1년간 임대료도 안냈다
- 더 높아진 품격…기아 'The 2023 K9' 출격
- 시속 137㎞ 좌회전, 20대 동승자 사망…운전자는 만취
- 착하지만 않은 백설공주→마녀 완다까지…레드벨벳 슬기 솔로 출격의 날 [SE★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