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결국은 사람' 주제 개원 12주년 사진전

구시영 선임기자 2022. 10.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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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원내 1층 로비에서 '결국은 사람'이란 주제로 개원 12주년 기념 사진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은 "공공의료기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역민-환자-직원을 비롯해 결국은 사람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의학원 전 직원은 환자·보호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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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확원 1층 로비에서 개원 12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원내 1층 로비에서 ‘결국은 사람’이란 주제로 개원 12주년 기념 사진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의학원의 지난 12년 발자취를 정리한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사태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개원 초기와 각종 행사 및 직원들의 모습, 풍경 등을 담은 7만여 장이 전시된다. 또 지역 주민과 환자·가족 대상의 ‘네컷사진 포토 부스’를 무료 운영하는데, 본인이 원하면 촬영사진을 함께 전시한다.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은 “공공의료기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역민-환자-직원을 비롯해 결국은 사람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의학원 전 직원은 환자·보호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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