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이트, SF 로봇 전략 게임 '스페이스 기어즈' 티저 영상 첫선

문영수 2022. 10. 6.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바이트(대표 함영철)는 자사 게임 스튜디오인 펜타피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스페이스 기어즈(구 크립토 기어즈)'의 티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함영철 투바이트 대표는 "게임의 기본은 재미와 즐거움이다. P2E라 불리는 블록체인 게임도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먼저 주고 이 후 보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스페이스 기어즈는 즐거움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Play to Get(P2G)를 지향한다.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며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 테라포밍 배경..P2E 아닌 P2G 지향
[사진=투바이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투바이트(대표 함영철)는 자사 게임 스튜디오인 펜타피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스페이스 기어즈(구 크립토 기어즈)'의 티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화성 테라포밍 게임 세계관을 추측할 수 있는 모래 사막 배경에서 방패를 든 로봇이 등장한다. 영상 말미에는 기존 '크립토 기어즈'에서 '스페이스 기어즈'로 확정한 뒤 처음 공개하는 게임 로고를 선보인다.

스페이스 기어즈는 화성 테라포밍을 소재로 한 SF 전략 게임이다. 화성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협력과 경쟁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경쟁 이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해둔 기지를 공략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다양한 NFT 로봇을 수집하고 팀을 편성해 나가는 P2G(Play to Get) 기반 게임이다. 웹3솔루션즈와 투바이트, 아이콘루프가 함께 준비하는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HAVAH)의 핵심 디앱(DApp)으로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함영철 투바이트 대표는 "게임의 기본은 재미와 즐거움이다. P2E라 불리는 블록체인 게임도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먼저 주고 이 후 보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스페이스 기어즈는 즐거움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Play to Get(P2G)를 지향한다.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며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피크 스튜디오는 투바이트에서 설립한 자체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넥슨,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개발자들이 주축이 됐다. 현재 모바일 매치3 메타 퍼즐 게임 '스텔라 테일즈'와 웹3.0 게임인 스페이스 기어즈를 개발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