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총연출 "허니제이한테 '청첩장' 받아, 자문 구하는 사이"

류예지 2022. 10. 6.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맨파' 최정남 총연출이 댄서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최정남 총연출과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 연출은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댄서들을 언급하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허니제이 씨와 친하다. '스맨파' 만들 때도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며 "최근엔 허니제이 씨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스맨파' 최정남 총연출이 댄서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최정남 총연출과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 연출은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댄서들을 언급하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허니제이 씨와 친하다. '스맨파' 만들 때도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며 "최근엔 허니제이 씨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비 씨는 도움을 많이 줬다. 댄서 분들 소개도 많이 해줬다"며 "'댄싱나인'의 최수진(현대무용), 하휘동(비보잉) 씨와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연출은 '댄싱9', '썸바디', '힛 더 스테이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 Mnet의 댄스 예능을 이끌어왔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윤여정, 황동혁 감독, 그룹 에스파,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지난해 CJ ENM이 선정한 '2021 비저너리'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