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도 호우주의보..북부산지·속초·고성·양양 주의보 유지

이종재 기자 2022. 10.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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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시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강릉에는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10~20㎜ 비가 내렸다.

앞서 같은날 오전 8시50분 강원 북부산지, 오전 6시30분 속초와 고성, 양양지역에 각각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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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자료사진) ⓒ News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시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강릉에는 이날 0시부터 현재까지 10~20㎜ 비가 내렸다. 이후 오는 7일 오후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예보돼 있다.

앞서 같은날 오전 8시50분 강원 북부산지, 오전 6시30분 속초와 고성, 양양지역에 각각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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