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원, 제주서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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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제주도 노인장수복지과,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노인일자리인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니어 생명지킴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처음으로 협업해 만든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조홍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장은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이 생명존중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인력 공백 등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모델로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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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제주도 노인장수복지과,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노인일자리인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니어 생명지킴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처음으로 협업해 만든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험환경 개선, 생명존중 캠페인, 정신건강 사례관리 대상자의 사회활동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특히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외부자원을 활용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는 직무 연계성을 고려해 보건의료, 사회복지 유관 분야 유경험자와 애월읍 거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했다. 선발된 만 60세 이상 제주도민 28명은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존중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활동한다.
조홍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장은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이 생명존중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인력 공백 등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모델로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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