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원, 제주서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 추진

정현수 기자 2022. 10. 6.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제주도 노인장수복지과,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노인일자리인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니어 생명지킴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처음으로 협업해 만든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조홍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장은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이 생명존중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인력 공백 등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모델로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제주도 노인장수복지과,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노인일자리인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니어 생명지킴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처음으로 협업해 만든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험환경 개선, 생명존중 캠페인, 정신건강 사례관리 대상자의 사회활동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특히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외부자원을 활용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는 직무 연계성을 고려해 보건의료, 사회복지 유관 분야 유경험자와 애월읍 거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했다. 선발된 만 60세 이상 제주도민 28명은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존중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활동한다.

조홍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장은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이 생명존중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인력 공백 등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모델로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엄앵란, 8년 전 박수홍에 "경제 독립해"…친형 100억 횡령 예견?'나는 솔로' 영식, 현숙에 "변태적 기질 있나…데이트 한번 하자"'父 폭행·친형 횡령' 박수홍의 꿈은…"부모 호강이 평생소원"산다라박이 그동안 열애설 없던 이유박소현, 건망증 고백 "같은 사람과 소개팅 2번 하기도"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