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호우특보..7일까지 돌풍 동반 강한 비

김경목 2022. 10.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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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강원 영동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5㎜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영동에서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영동 중·북부를 중심으로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지역에서는 6일 오후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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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속초·고성·양양·강릉평지, 북부산지 호우주의보

(사진=속초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6일 오전 강원 영동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5㎜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해 강릉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다.

북부산지와 속초·고성·양양 평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비는 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7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온이 낮은 해발고도 1500m 이상의 높은 산지에는 7일 0시에서 3시부터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에 눈이 내릴 수도 있겠다.

영동에서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영동 중·북부를 중심으로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지역에서는 6일 오후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릴 수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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