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F 2022]오세훈 "유통업, 신성장동력 산업..확실하게 궤도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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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물류 혁신을 뒷받침하는 실증사업을 전폭 지지해 세계 최고 스마트 도시 물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영 뉴스통신 '뉴스1 2022 미래유통혁신포럼'에 참석해 "유통산업은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도약을 시작했다면 이제 확실하게 궤도에 올라야 할 시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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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코로나 팬데믹 속 국가 경제 가동하는 큰 동력"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물류 혁신을 뒷받침하는 실증사업을 전폭 지지해 세계 최고 스마트 도시 물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영 뉴스통신 '뉴스1 2022 미래유통혁신포럼'에 참석해 "유통산업은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도약을 시작했다면 이제 확실하게 궤도에 올라야 할 시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유통업계는 코로나 팬데믹 혼란 속에서도 시민 도시 일상과 삶, 국가 경제를 가동하는 큰 동력이 됐다"며 "서울은 디지털 유통혁신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도시"라고 언급했다.
이어 "서울은 유통 혁신이 얼마나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지, 일자리 창출을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미래형 신성장동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서울시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생과 혁신의 도시 물류 체계를 구축해 유통혁신, 일자리창출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서울시는 '우리동네 공동배송센터', '우리시장 빠른 배송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서울의 교통체계, 모빌리티의 변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지하교통체계, 이런 것들이 도시계획을 하는 데에 기본적인 전제가 되는데 물류도 큰 틀에서 그 영향을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날 포럼은 우리가 어떻게 미래 물류를 가져 가야할지 정확한 진단을 해 대한민국 유통을 새롭게 이끄는, 판도를 뒤흔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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