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2022 포르쉐 드림 서클' 2개소 오픈

이세현 기자 2022. 10.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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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2개소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림 서클은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중 하나로, 학생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 중립, 자원 선순환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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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영학교, 서울정진학교에 총 2억5000만원 기부
포르쉐코리아 ‘2022 포르쉐 드림 서클’ 완공식. 왼쪽부터 유은연 교감, 홀가 게어만 대표, 박문기 교장, 박수봉 본부장(포르쉐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2개소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림 서클은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중 하나로, 학생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 중립, 자원 선순환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젝트다.

올해 포르쉐코리아는 드림 서클 오픈을 위해 한국육영학교와 서울정진학교 2개교에 총 2억5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육영학교에서 열린 완공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한국육영학교 박문기 교장과 유은연 교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육영학교는 사립 특수학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과정의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연면적 416㎡(약 126평) 규모의 한국육영학교 포르쉐 드림 서클은 학생들의 교육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교육 공간은 학교 텃밭, 실내 정원 등 다양한 생태 환경 조성으로 교육 체험을 강화하고, 휴식 공간은 사용하지 않는 녹지 공간을 학교 광장 및 운동장과 연계해 생태 환경과 결합된 입체적 공간으로 구성했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정진학교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 공립특수교육 기관이다. 연면적 556.29㎡(약 168평) 규모의 서울정진학교 드림 서클에는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산책길과 유니버셜 플랜터가 도입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드림서클 개소로 전국에 총 8개의 포르쉐 드림 서클을 완성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 드림을 론칭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총 43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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