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인체유래물은행 본격 운영

김재범 기자 2022. 10.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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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은 인체유래물은행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간에게서 얻은 조직, 혈액, 체액, 세포, DNA 등 인체 유래물과 이를 통한 역학·임상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 보관하고 연구에 이용하거나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명지병원은 8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아 그동안 인체유래물저장실, 인체유래물처리실, 정보관리실 등의 제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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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은 인체유래물은행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간에게서 얻은 조직, 혈액, 체액, 세포, DNA 등 인체 유래물과 이를 통한 역학·임상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 보관하고 연구에 이용하거나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환자 신체조직을 이용해 장기 모사체(오가노이드)를 제작해 보관하는 오가노이드뱅크와는 구별된다. 명지병원은 8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아 그동안 인체유래물저장실, 인체유래물처리실, 정보관리실 등의 제반 시설을 갖췄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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