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일 1603명 확진·1명 사망..전주 대비 26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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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5일 160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3만6130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개천절 연휴(1~3일) 이후 검사 수가 늘면서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인천 확진자 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1000~2000명대였던 인천 확진자 수는 개천절 연휴엔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가 연휴 다음날인 지난 4일 2000명대로 올라섰으나 이날 다시 1000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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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5일 160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3만6130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날(4일) 2095명보다 492명 적고 일주일 전(9월28일) 1863명에 비해서는 260명 감소한 수치다.
개천절 연휴(1~3일) 이후 검사 수가 늘면서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인천 확진자 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1000~2000명대였던 인천 확진자 수는 개천절 연휴엔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가 연휴 다음날인 지난 4일 2000명대로 올라섰으나 이날 다시 10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160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9880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41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2.5%, 준중환자병상 14.3%, 일반병상 11.7%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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