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프랑스 팬사인회 성료..2천명 운집, 현지방송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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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파리지앵들의 마음에 또렷한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에스파가 프랑스 파리 내 대형 서점 'FNAC'(프낙)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2분만에 티켓마감된 팬사인회 인원을 포함한 2000여명의 현지팬들 앞에서 특급 팬서비스를 펼치며 현지를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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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파리지앵들의 마음에 또렷한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에스파가 프랑스 파리 내 대형 서점 ‘FNAC’(프낙)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2일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중 지방시 2023 S/S패션쇼에 브랜드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차 방문하면서 추진한 현지일정의 일환이다.
에스파는 2분만에 티켓마감된 팬사인회 인원을 포함한 2000여명의 현지팬들 앞에서 특급 팬서비스를 펼치며 현지를 매료시켰다.
이러한 에스파의 행보는 현지 약 천만 명의 일일 시청자를 보유한 프랑스 대표 뉴스 전문 채널 ‘BFMTV’의 집중조명과 함께,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에 비쳐졌다.
이는 글로벌 메타버스 걸그룹으로서 에스파(aespa)의 위상을 분명히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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