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할로윈 맞이 한정판 신제품∙선물세트 4종 출시

오리온은 오는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한정판으로 ‘블러디 비틀즈’, ‘핵아이셔’ 신제품 2종과 ‘해골 젤리 박스’, ‘할로윈 파티팩’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 핼러윈 한정판 신제품∙선물세트

블러디 비틀즈는 체리콜라맛에 빨간색 츄잉캔디를 검은색으로 입히고 패키지 디자인에는 뱀파이어 캐릭터를 넣는 등 핼러윈 분위기를 담았다. 핵아이셔는 기존 ‘아이셔’ 대비 사워파우더 함량을 80% 높이고 한 케이스당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를 충족하는 비타민C를 담았다. 제품 외관도 폭탄 모양을 연상시키는 듯한 까만색으로 했다. 오리온은 신제품 외에도 ‘더탱글마이구미’, ‘꼬물탱’, ‘아이셔’ 등 아이들과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젤리∙캔디 3종 패키지를 호박, 꼬마 유령 등 핼러윈 캐릭터로 선보인다.

핼러윈 홈파티를 위한 ‘해골 젤리 박스’, ‘할로윈 파티팩’ 2종도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해골 젤리 박스는 젤리나 사탕을 나눠주는 핼러윈에 맞춰 ‘마이구미 포도∙복숭아’, ‘자두알맹이’, ‘왕꿈틀이’ 등 오리온의 인기 젤리 4종을 담았다. 해골 모양의 패키지로 제작했다. 전면에 있는 해골 입 부분에 입구를 만들고, 야광스티커를 담았다.

핼러윈 파티팩은 ‘포도알맹이’, ‘초코송이’, ‘촉촉한초코칩’ 등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오리온 인기 제품들로 구성했다. 주변에 패키지 내 제품을 소포장해 선물할 수 있도록 나눔포장봉투, 네임택 스티커 등 DIY키트 구성품도 함께 넣었다. 해골 젤리 박스와 핼러윈 파티팩은 쿠팡, G마켓, 11번가 등에서 온라인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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