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시, 공익숲가꾸기 3차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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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익숲가꾸기 3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개동 민오름, 조천읍 지그리오름 2개소 산림 71㏊에 대해 총사업비 약 1억7000만원을 투입해 11월까지 추진된다.
올해 시는 1차 공익숲가꾸기 사업으로 애월읍 고내봉과 구좌읍 돝오름, 한림읍 문도지오름 등 6개소 산림 151㏊를 추진했고, 2차 공익숲가꾸기 사업으로는 하추자도 일대 155㏊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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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익숲가꾸기 3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개동 민오름, 조천읍 지그리오름 2개소 산림 71㏊에 대해 총사업비 약 1억7000만원을 투입해 11월까지 추진된다.
올해 시는 1차 공익숲가꾸기 사업으로 애월읍 고내봉과 구좌읍 돝오름, 한림읍 문도지오름 등 6개소 산림 151㏊를 추진했고, 2차 공익숲가꾸기 사업으로는 하추자도 일대 155㏊를 정비했다.
시는 이번 공익숲가꾸기 사업이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환경오염배출 사업장‘자가진단 점검표’제작·배포
제주시는 환경분야 관련 법령과 점검항목을 요약한 ‘자가진단 점검표’를 제작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환경기술인의 잦은 이직, 전담 환경관리인 부재 등으로 환경관련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중·소규모 사업장의 환경관리 업무에 길잡이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각 1200부씩 총 4800부를 제작했다.
우선 시 관내 대기배출시설 250개소, 폐수배출시설 443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4개소 및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180개소에 우편 배부하고, 지도점검 시마다 비치 상태를 확인하여 자가진단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자가진단 점검표는 대기, 수질, 비산먼지, 폐기물 등 4개 환경분야로 구분, 사업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주요 환경법령과 핵심 점검항목들을 요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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