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 928명 확진..사망 4명 늘어 총 10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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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928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4일(976명)과 비교해 48명이 줄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68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139명, 40대 120명, 20대 95명, 10대 75명, 30대 74명, 10대 이하 48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84만4441명으로, 사망자는 전날 4명 늘어나 1020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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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928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4일(976명)과 비교해 48명이 줄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3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44명, 군산 125명, 완주 113명, 남원 58명, 정읍 46명, 김제 33명, 고창 21명, 부안 14명, 장수 11명, 진안 10명, 순창·임실·무주 각 8명, 기타 3명 등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68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139명, 40대 120명, 20대 95명, 10대 75명, 30대 74명, 10대 이하 48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70대 122명, 80대 75명, 90대 이상 12명 등이었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9월28일~10월4일)간 0.80~0.86 사이를 오갔다. 누적 확진자는 84만4441명으로, 사망자는 전날 4명 늘어나 1020명으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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