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상반신 누드' 성인게임 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닌텐도가 닌텐도스위치의 성인 게임 출시 규정을 강화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향후 상의를 입지 않은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성인용 게임의 출시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는 그동안 닌텐도스위치로 출시된 성인용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규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성인 게임 퍼블리셔인 가므즈미는 닌텐도스위치용 신작 게임 핫 텐터클 슈터 출시가 지연된 후 닌텐도로부터 이와 같은 답신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닌텐도가 닌텐도스위치의 성인 게임 출시 규정을 강화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향후 상의를 입지 않은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성인용 게임의 출시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는 그동안 닌텐도스위치로 출시된 성인용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규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성인 게임 퍼블리셔인 가므즈미는 닌텐도스위치용 신작 게임 핫 텐터클 슈터 출시가 지연된 후 닌텐도로부터 이와 같은 답신을 받았다.
닌텐도는 답신을 통해 "기본적으로 외설적인 콘텐츠는 브랜드를 손상시키고 정책을 침해할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디언 테일즈, 10월 4일 닌텐도스위치 출시..."글로벌 서버 매칭 지원"
- 콩스튜디오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스위치 사전예약 시작
- 닌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오브킹덤 2023년 5월 출시
- 롯데하이마트, 닌텐도 스위치 신작 '스플래툰 3' 출시기념 게임대회 개최
- 韓 반도체 장비업계, 대중국 수출 규제에도 "기회 요소 충분"
- 尹 계엄령 '충격'…오픈AI·퍼플렉시티·네이버는 이렇게 해석했다
- AI 3대 강국 꿈 또 멀어지나…AI 기본법, 尹 비상계엄 '직격탄'
- 삼성전자 조직개편 마무리…사업 효율성·AI 역량 강화
- [기자수첩] '전공의 처단' 포고령 넣을만큼 의료대란 해법 없었나
- 야 6당,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6~7일 표결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