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10월 증시 키워드 '회복'..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SBSBiz 2022. 10. 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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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전일장 체크포인트]

◇ 대세적 반등 VS 반짝 랠리…美증시 어디로?

- 다우 0.14%·S&P500 0.2%·나스닥 0.25%↓
- 하락 출발→상승→장 막판 하락…변동성 극심
- "상승 지속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쉬어가는 장"
- '오락가락' 지표에 후퇴하는 '피봇' 기대감?
- 예상보다 강력한 9월 민간고용·서비스업 PMI
- 9월 ADP 민간고용 20.8만명↑…"노동수요 확대"
- 9월 ISM 서비스지수 56.7%…전망치 웃돌아
- 뉴질랜드 중앙은행, 5회 연속 '빅스텝' 행보
- 샌프란 연은 "내년 금리 인하 기대, 잘못됐다"
- 샌프란 연은 "2023년 피벗 가능성 낮아
- 보스틱 연은 "지금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 초기"
- 월가 "연준의 기조 전환은 쉽지 않을 것"
-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5bp 오른 4.15%
- 장기금리 가이드라인 10년물, 14bp 오른 3.76%
- "1950년 이후 5번의 약세장, 10월에 하락세 끝나"
- 경기침체와 약세장 겹치면, S&P 15개월 간 35%↓
- 올해 1월 이후 S&P500 연중 낙폭 약 21%
- 테슬라·태양광주·주요 은행주↓…반도체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94% 상승
- 크레디트스위스 '파산 불안감', 6.22% 하락
- 빅테크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에 보합세 마감
- OPEC+ 예상보다 많은 감산…유가공포 재현되나?
- OPEC+, 11월부터 하루 200만 배럴씩 감산
- WTI, 1.43% 올라 배럴당 87.76달러
- 달러 인덱스, 1.08% 오른 111.25
- '환율방어'에 외환보유액 197억 달러 급감

◇ '잔인한 9월' 보낸 美 증시…10월도 힘들다?

- 9월 S&P500 또 연저점…한 달간 9.5%↓
- 9월 8~9%↓…2020년 이후 가장 최악의 하락폭
- 뉴욕증시, 1∼9월 하락률 20년 만에 최악 
- S&P500, 연초 고점 대비 26% 이상 하락

◇ 경기침체·금리인상…글로벌 증시, 진단은?

- 글로벌 CEO 10명 중 8명 “1년 내 경기침체 온다”
- 1928년 이후 7번의 대세하락장과 비교
- '대세적 하락장' 시작됐나?
- 월가 전문가 대부분 대세하락장 의견 제시
- "지금보다 더 큰 폭으로 장기 조정" 예견

◇ "최근 낙폭은 과대" 더 떨어질 수 없다?

- 글로벌 자산 총 감소액, 세계 GDP의 절반 수준
-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후보다 낙폭 과대
- 2008년 10월~2009년 3월 기간 11조 달러의 ‘4배’
- 지난 4~9월 채권 20조 달러·주식 24조 달러 감소
- 4~9월 세계 채권·주식 가치 6.3경원 줄어…반기 최대
- 뉴욕증시도 3분기 연속 마이너스, 58조 증발
- 美 투자등급채권 수익률, 연초대비 - 14% 역대 최악
- 올해, 2008년과 2020년 위기보다 낙폭 과대 인식
- 낙폭과대·바닥론 확산…반등 기대
- “낙폭 과대 국면서 매매 기회 찾아야”

◇ 미국 중간선거와 증시의 관계는?

- 잔인한 9월 뒤엔 회복하는 10월이 온다?
- 중간선거가 있는 올해, 증시의 향방은? 
- 중간선거 때, S&P500의 수익률 증가
- 중간선거 3개월 후 7.3%·6개월 후 15.3%↑
- 과거 중간선거 때 9월말~10월 사이에 저점 형상
- 평균 하락률 21.7%, 올해 26.1%보다 더 낮은 하락폭
- 1974년 9월 11.9% 하락 뒤 10월에 16.3%↑ 

◇ 최악의 시나리오…예측해 본 美증시 향방은?

- 컨센서스 15~20% 축소, 美 10년물 국채금리 4.75% 반영
- 적정가치 S&P500 3,555, 나스닥 10,667로 나타남
- 금리 25bp 인상할 때마다, S&P500 117p씩 하락
- 금리 25bp 인상할 때마다, 나스닥 379p씩 하락

◇ 물가와 고용…연준의 마음 바꿀 수 있을까?

- 4주 평균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0만7000건
- 미래의 물가를 예측할 수 있는 CRB지수
- 국제원자재 가격지수, 올해 1월 233p에서 8월 293.5p
- 글로벌 컨테이너선 해운운임지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 해상운임 2000선 붕괴, 물류비·원자재 부담 덜어
- SCFI 2000선 깨진 것은 2020년 11월 이후 처음

◇ 팔고 떠날까 VS 사서 버틸까…‘바닥’이 관건?

- 경기지표로는 현 지수대가 바닥 수준으로 판단
- 추가 하락 예상해 매도하기보다는 알파전략 
- 지금의 변동성 장세를 이겨 내는 것이 중요

◇ 현 시점,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은?

- 10월에도 주식 비중 확대·유지 전략
- "4분기에도 주식 팔고 떠날 때 아니다"
- 펀드매니저 74% "주식 비중 안 줄인다"
- 4분기 불안요인에도 "반등기회 있다" 판단
- 성장주 65% 가치주 35% 투자전략 유효
- 성장주, 반도체와 IT섹터 20% 비중 유효
-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비중 35% 이상
- 가치주, 소비섹터 10% 비중 분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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