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일로보틱스, 내년 대량 수주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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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가 강세다.
유일로보틱스 주가 상승은 내년 대량 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유일로보틱스가 2023년 연결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산업용 로봇부터 자동화시스템까지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턴키(설계시공 일괄) 수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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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31분 유일로보틱스는 전일보다 2000원(8.03%) 오른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 주가 상승은 내년 대량 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유일로보틱스가 2023년 연결 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팩토리 기수주 물량 매출 인식, 대규모 수주가 예정돼 있어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가파르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산업용 로봇부터 자동화시스템까지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턴키(설계시공 일괄) 수주가 가능하다.
KB증권 한유건 연구원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턴키 베이스의 대량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2023~2024년 이익 볼륨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전방 수요 업체의 시설투자 지연에 따른 수주 감소 및 신규 경쟁사 진입에 따른 경쟁심화는 리스크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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