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2. 10. 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캉커러', '퓨어백' 등 미래 컨셉타이어 수상 넥센타이어가 미국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 컨셉 디자인 부문에서 '캉커러'와 '퓨어백' 두개의 컨셉타이어가 본상을 수상 했다고 6일 밝혔다.
혹독한 기후 및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미래 컨셉타이어가 핵심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컨셉트와 차별화된 디자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캉커러', '퓨어백' 등 미래 컨셉타이어 수상
넥센타이어가 미국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 컨셉 디자인 부문에서 '캉커러'와 '퓨어백' 두개의 컨셉타이어가 본상을 수상 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2주년을 맞은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수상작들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KDM+ 소속 제품디자인 분야 학생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다. 혹독한 기후 및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미래 컨셉타이어가 핵심이다.
먼저 캉커러는 겨울철 빙판길에 특화된 트랜스폼 타이어로 평소에는 사계절 타이어의 형태를 유지한다. 또 스마트 센서가 미끄러운 노면을 감지하게 되면 트레드의 스파이크가 돌출돼 빙판길 주행 안정성 및 기동성을 높여준다.
퓨어백은 타이어의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 타이어다. 트레드 사이의 흡입구를 통해 주행 중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을 실시간으로 중앙 캡슐에 저장해 효과적으로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컨셉트와 차별화된 디자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한국토요타, 컨슈머인사이트 품질조사 정상 등극
▶ 현대차, 캐스퍼에 디 에센셜 트림 추가
▶ 테슬라, 레이더에 이어 초음파 센서도 없앤다
▶ 현대차, 캐스퍼에 디 에센셜 트림 추가
▶ 테슬라, 레이더에 이어 초음파 센서도 없앤다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