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4차산업추진단 출범.."시민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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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목표로 17일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을 출범한다.
추진단은 신장진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교수· 기업가 등 민간 자문단 40명과 관련 분야 공무원 등 지원단 30명을 합쳐 모두 70명의 민·관·산·학·연 협업체제로 구성된다.
초연결·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 과제와 신성장동력과 관련한 정책 사업도 신규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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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목표로 17일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을 출범한다.
추진단은 신장진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교수· 기업가 등 민간 자문단 40명과 관련 분야 공무원 등 지원단 30명을 합쳐 모두 70명의 민·관·산·학·연 협업체제로 구성된다.
자문단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콘텐츠, 산업 고도화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진다. 이들은 체계적으로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성남시의 4차산업 5개년 종합계획(2023~2027년)을 수립하고 각종 정책 집행에 자문을 제공한다. 초연결·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 과제와 신성장동력과 관련한 정책 사업도 신규로 발굴할 계획이다.
성남=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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