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멀티출루로 데뷔 시즌 마감..타율 0.333

서대원 기자 2022. 10.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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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 선수(23세)가 빅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내년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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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 선수(23세)가 빅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내년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피츠버그는 5대 3 으로 이겼습니다.

3회 말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배지환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원아웃 2, 3루 기회에서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지난달 24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배지환은 타율 3할 3푼 3리(33타수 11안타), 6타점, 출루율 0.405, 장타율 0.424의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배지환은 출전한 10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고, 네 차례 멀티히트 (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올 시즌 62승 100패의 성적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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