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일로보틱스, '실적 개선' 증권사 호평에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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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의 실적이 내년부터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유일로보틱스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인 것은 실적 호조가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 덕으로 풀이된다.
KB증권은 이날 유일로보틱스에 대해 내년부터 스마트팩토리 기수주 물량 매출 인식을 비롯해, 수백억 규모의 대규모 수주가 예정돼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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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유일로보틱스(388720)는 전거래일 대비 8.03% 상승한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인 것은 실적 호조가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 덕으로 풀이된다. KB증권은 이날 유일로보틱스에 대해 내년부터 스마트팩토리 기수주 물량 매출 인식을 비롯해, 수백억 규모의 대규모 수주가 예정돼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봤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5% 증가한 550억원, 영업이익은 4942.7% 증가한 55억원을 추정했다.
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로봇, 자동화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턴키(설계시공 일괄) 베이스의 대량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2023~2024년 이익 볼륨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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