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DB관리자 63%, 구축형보다 클라우드 선호"

권혜미 2022. 10. 6.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구축형(온프레미스) 환경보다 클라우드 환경을, 오픈소스보다 상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오픈소스 DBMS는 유연성·비용 절감이라는 특장점을 가졌지만, 실무자 입장에서는 제품 안정성과 원활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상용 DBMS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티베로7은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등 운영 환경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DBMS"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구축형(온프레미스) 환경보다 클라우드 환경을, 오픈소스보다 상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맥스티베로가 '티베로7 DBMS 기술 웨비나'에 참석한 데이터베이스 실무자 34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신규 도입을 검토 중인 DBMS 운영 환경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37%가 온프레미스 환경을, 63%가 클라우드 환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운영 환경은 55%가 온프레미스, 45%가 클라우드인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도입을 원하는 DBMS 제품과 운영 환경은 상용 DBMS가 높게 집계됐다. 응답자 64%가 티베로·오라클 등 상용 DBMS 도입을 검토한다고 답변했다. 31%가 포스트그레SQL, 마리아DB 등 오픈소스 제품 도입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5%는 오픈소스와 상용 제품의 혼합 등 기타 형태를 원한다고 답했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오픈소스 DBMS는 유연성·비용 절감이라는 특장점을 가졌지만, 실무자 입장에서는 제품 안정성과 원활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상용 DBMS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티베로7은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등 운영 환경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DBMS”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