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안보 상황 만만찮다..강력한 한미동맹 바탕 국민 챙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안보 상황이 만만찮다. 국민들이 걱정하시겠지만,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이 국민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9분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안보 상황이 만만찮다. 국민들이 걱정하시겠지만,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이 국민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9분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이날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이틀 전 중거리 미사일(IRBM) 도발을 언급하며 “(북한이 겨냥한) 괌은 한반도 유사시 마국의 주요 전략 자산이 소재하고 있는 곳”이라며 “IRBM은 한반도에 전개된 자산 타격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상황이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연합훈련을 마치고 다음 진지로 이동하던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호가 어젯밤 8시쯤 우리 수역으로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보나 경제나 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했지만,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SK계열 아니라고? 빚 갚아” 일단 현금상환한 SK렌터카, 남은 수천억 어쩌지
- 20대 파고 드는 당뇨병...환자 급증 원인은 지나친 액상과당 섭취
- 100년 후 중국 국토 4분의 1 , 물에 잠긴다
- [딥테크 점프업]② AI가 공장의 건강 상태 진단해드립니다
- [가봤어요] “2만원 내면 28만원 사은품” 하루 1500명 몰리는 쿠팡 메가뷰티쇼
- 본업 쇠퇴하는 휴맥스, 신사업 성장 더뎌 이중고
- 현대차·테슬라도 간다… 전기차 新시장으로 뜨는 인도
- 코딩 잘해야 은행원 된다… 일반 행원 줄이고 전문분야 채용 신설
- 과거 리셋..'첫 심경고백' 현아 "♥용준형=용기주는 사람" 꿀뚝뚝 (Oh!쎈 이슈)
- 해상풍력 영토 넓히는 HD현대… 계열사 시너지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