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선선..낮까지 약한 비
KBS 지역국 2022. 10. 6. 09:02
[KBS 광주]오늘은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전남 동부와 경남,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은 오늘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그 밖의 광주 전남 지역도 낮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종일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기온 14.4도, 한낮 기온 22도로 대체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2도~5도가량 낮은 데다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더 쌀쌀할 수 있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영광 20도, 함평 21도로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1도, 곡성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1도, 영암 22도, 강진 23도에 머물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9도~2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모레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더 쌀쌀해지겠고요,
일요일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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