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일 92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60명 감소

유승훈 기자 2022. 10. 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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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8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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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비 48명 줄어..지역 누적 84만4441명
올해 8월 면세점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촉발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10월4일 한국면세점협회가 공개한 8월 이용객 수는 내국인 88만9910명, 외국인 14만5863명으로 총 103만5773명을 기록했다. 5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공항 이용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8명이다. 지난 4일 976명 대비 48명, 일주일 전인 9월28일 988명보다는 60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4만4441명이고, 사망자는 4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102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326명, 익산 144명, 군산 125명, 완주 113명, 남원 58명, 정읍 46명, 김제 33명, 고창 21명, 부안 14명, 장수 11명, 진안 10명, 순창 8명, 임실 8명, 무주 8명, 기타 3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18%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83%다.

병상 가동률은 11%(위중증 10%, 준중증 15%, 중등증 5%), 재택 치료자는 3853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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