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일 92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6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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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8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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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8명이다. 지난 4일 976명 대비 48명, 일주일 전인 9월28일 988명보다는 60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4만4441명이고, 사망자는 4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102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326명, 익산 144명, 군산 125명, 완주 113명, 남원 58명, 정읍 46명, 김제 33명, 고창 21명, 부안 14명, 장수 11명, 진안 10명, 순창 8명, 임실 8명, 무주 8명, 기타 3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18%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83%다.
병상 가동률은 11%(위중증 10%, 준중증 15%, 중등증 5%), 재택 치료자는 3853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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