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남권 국악대학축제 20일 국립부산국악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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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은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영남권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인 국악대학축제 '지음'(知音)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무대는 영남지역 국악 전공 학생들이 국악으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경북대는 국악관현악 '청청', '함께'를 선보이고 부산대는 정악합주 '경풍년', 국악관현악 '개천'을 연주한다.
부산예술대는 민속기악 '삼도 사물놀이', 영남대는 민속연희 '영남판굿', 민속기악 '푸살'을 무대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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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영남권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인 국악대학축제 '지음'(知音)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무대는 영남지역 국악 전공 학생들이 국악으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경연 중심에서 벗어나 연주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경북대, 부산대, 부산예술대, 영남대 4개교가 참여한다.
경북대는 국악관현악 '청청', '함께'를 선보이고 부산대는 정악합주 '경풍년', 국악관현악 '개천'을 연주한다.
부산예술대는 민속기악 '삼도 사물놀이', 영남대는 민속연희 '영남판굿', 민속기악 '푸살'을 무대에서 펼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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