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와인축제' 6일 개막

이주현 기자 2022. 10. 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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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완인축제 모습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제11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6일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우리나라 고유 음악인'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와인'이 만나, 독특한 감성이 녹아든 소통과 화합의 큰잔치로 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군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무장해, 영동만이 가진 특별한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가을이 짙어지는 시기,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국악과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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