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기대감 UP..최지만, 최종전서 3안타+1홈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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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냈지만, 최종전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1회초 2아웃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이했다.
최지만이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맹활약을 펼쳤지만, 탬파베이는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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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냈지만, 최종전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포스트시즌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최지만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1회초 2아웃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체인지업을 때려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고, 득점에 실패했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아웃 1루 상황에 다시 한번 피베타를 상대했다. 최지만은 피베타의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 좌측 그린 몬스터를 그대로 넘겼다. 한 점 차로 추격하는 2점 홈런이었다.
5회에는 바뀐 투수 에두아르드 바자도를 상대해 우익수 키를 훌쩍 넘는 2루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이 안타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최지만이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맹활약을 펼쳤지만, 탬파베이는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선발투수였던 조쉬 플레밍이 1회에만 3실점 하며 4.2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에서 최지만 외에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패배로 86승 76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팀은 이틀 뒤인 8일부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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