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더블헤더 1승 1패..92승으로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최종일 더블헤더에서 1승씩 나눠가졌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더블헤더에서 1차전 4-5 패배, 2차전 5-1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넘겼다.
1차전에서 토론토는 5회 등판한 미치 화이트가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 부진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최종일 더블헤더에서 1승씩 나눠가졌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더블헤더에서 1차전 4-5 패배, 2차전 5-1 승리를 기록했다.
이 결과로 92승 70패로 시즌을 마무리하게됐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1차전에서 토론토는 5회 등판한 미치 화이트가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 부진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화이트는 1차전 이후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며 사실상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 진입이 어렵게됐다.
2차전에서는 7회 오토 로페즈, 8회 브래들리 짐머가 적시타를 터트리며 앞서나갔고, 그대로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롱 릴리버 등판이 유력했던 기쿠치 유세이는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 1 2/3이닝만 소화하며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남겼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멕시코 신문 “BTS 월드컵 개막공연 발표 임박”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탄탄 꿀벅지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이다혜 `가터벨트 하고 섹시공연` [MK화보]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독특한 메이크업도…치명적 매력 [똑똑SNS] - MK스포츠
- 전소미, 바비인형 아니야? 넘사벽 몸매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