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은퇴 번복 남편과 파경 "부동산만 368억원, 분할 검토"[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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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톰 브래디가 이혼한다.
10월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피플 등 보도에 따르면 모델 지젤 번천, 톰 브래디 부부가 이혼 변호사를 고용했다.
한 소식통은 "지젤 번천은 항상 그를 지지해온 가족보다 자신의 경력을 먼저 생각하는 톰 브래디의 모습에 좌절하고 지쳤다"고 전했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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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젤 번천, 톰 브래디가 이혼한다.
10월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피플 등 보도에 따르면 모델 지젤 번천, 톰 브래디 부부가 이혼 변호사를 고용했다.
지난 몇달간 별거 중이던 두 사람은 오랜 고민 끝에 이혼 변호사를 고용했다.
두 사람은 플로리다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이 2,600만 달러(한화 368억4,200만원) 부동산을 포함한 재산 분할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이 부부의 불화설은 톰 브래디가 40일간의 짧은 은퇴 후 올해 초 미국프로풋볼(NFL) 복귀를 결정했을 때부터 시작됐다.
슈퍼볼에서 7번이나 우승한 톰 브래디는 NFL 최고의 쿼터백 중 하나다. 그는 선수 생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은퇴를 번복했다.
지젤 번천은 남편의 은퇴를 반겼던 만큼 선수 복귀에 크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지젤 번천은 항상 그를 지지해온 가족보다 자신의 경력을 먼저 생각하는 톰 브래디의 모습에 좌절하고 지쳤다"고 전했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톰 브래디와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도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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