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스포츠 스타 "T1·젠지가 롤드컵 최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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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게임단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과 젠지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후보로 묶였다.
"우승 후보를 하나만 꼽으면 T1"이라고 밝힌 라르센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상대하고 싶은 프로게이머는 한국 e스포츠 슈퍼스타 페이커(이상혁·26)"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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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게임단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과 젠지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후보로 묶였다. 멕시코 최종예선(플레이인)을 마친 이번 대회는 10월8일~11월6일 미국에서 본선 16강 조별리그 및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라르센(본명 에밀 라르손·22·스웨덴)은 일간지 ‘엑스프레센’과 인터뷰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페셔널 리그(LPL)가 더 폭넓은 무대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T1과 젠지가 올해 롤드컵에서 제일 강력하다”고 봤다.
LPL은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중국 1부리그다. 2018년 이후 롤드컵은 한국 LCK 팀이 1번 우승하는 동안 중국 LPL 팀이 3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LCK에서 T1은 봄 대회, 젠지는 여름 대회를 우승했다.
“우승 후보를 하나만 꼽으면 T1”이라고 밝힌 라르센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상대하고 싶은 프로게이머는 한국 e스포츠 슈퍼스타 페이커(이상혁·26)”라며 덧붙였다.
T1 주장 페이커와 리그오브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2nd팀에 두 차례 선정된 라르센은 미드 레인(Mid lane) 포지션에서 활약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작년 롤드컵 결승전 MVP로 에드워드(중국) 우승을 주도한 스카우트(이예찬·24)에 대해서는 “매우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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