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각각 6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박철홍 2022. 10. 6.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각각 600명대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전날 68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1명이 신규 확진(누적 14명)되는 등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69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한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각각 600명대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전날 68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1명이 신규 확진(누적 14명)되는 등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692명이 신규 확진됐다.

요양병원·시설 등 21곳에서 26명이 확진됐고, 광주와 마찬가지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확진자 숫자는 순천 158명, 여수 85명, 목포 79명, 광양 55명, 나주 53명 등이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