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유럽 통화 약세.. 원/달러, 5원 상승 출발 예상

조승예 기자 2022. 10.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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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6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16.58원으로 5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고용 및 서비스업 체감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정책 전환 기대 약화로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이에 연동해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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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6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16.58원으로 5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고용 및 서비스업 체감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정책 전환 기대 약화로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이에 연동해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9월 ADP민간고용은 20만8000명을 기록하며 전월(18만5000명)과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9월 ISM비제조업지수 역시 56.7을 기록해 전월보다 소폭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표 호조로 연준의 정책 전환 기대가 다시 높아지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고 달러 역시 강세로 전환했다"며 "파운드화는 영국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불안감이 높아지자 달러 대비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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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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