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내일까지 최대 120mm '비'..양양·고성·속초 호우주의보

김정호 2022. 10. 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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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영서지역은 이날 오후까지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비가 계속되겠다.

한편, 앞서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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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6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영서지역은 이날 오후까지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비가 계속되겠다. 예상강수량은 30∼8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강릉 13.3도, 동해 13.5도, 속초 13.6도, 영월 11.9도, 원주 13.3도, 인제 12.8도, 철원 10.2도, 춘천 11.8도, 태백 9.6도, 홍천 1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6∼20도, 산지 13∼14도, 동해안 14∼18도로 예보됐다.

동해 중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앞서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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