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멀티골로 9경기 연속골..맨시티, 코펜하겐에 5대 0 대승

서대원 기자 2022. 10. 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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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경이적인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2세.

홀란은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맨시티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해 공식전 9경기 연속골을 이어갔고,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무려 19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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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경이적인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2세.노르웨이)이 오늘도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홀란은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맨시티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홀란은 전반 7분 칸셀루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32분엔 왼발로 또 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은 홀란은 이번 대회 5골째를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해 공식전 9경기 연속골을 이어갔고,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무려 19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운 맨시티는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리며 G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G조 다른 경기에선 도르트문트가 세비야를 4대 1로 꺾고 조 2위(승점 6·2승 1패)를 유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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