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허훈의 손인사에 뜨거워진 코트 [O! SPORTS]

이대선 2022. 10. 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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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상무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전부터 허훈의 팬들이 코트를 가득 메웠다.

훈련 중간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머리는 짧아졌으나 특유의 유쾌함과 팬서비스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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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통영, 이대선 기자] 5일 오후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상무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전부터 허훈의 팬들이 코트를 가득 메웠다.

허훈은 화려한 드리블과 멋진 슛을 선보였고 훈련 내내 환한 미소로 팀의 분위기를 올렸다.

훈련 중간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머리는 짧아졌으나 특유의 유쾌함과 팬서비스는 여전했다.

늠름한 일병 허훈의 훈련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10.05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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