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11호 홈런 등 3안타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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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홈런포 등 3안타를 몰아치며 포스트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최지만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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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홈런포 등 3안타를 몰아치며 포스트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최지만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날린 최지만은 0-3으로 뒤진 3회 1사 1루서 타석에 선 뒤 보스턴 선발 닉 피베타를 만나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시속 93.6마일(150km)짜리 직구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14일 토론토 원정 이후 22일 만에 터진 홈런으로, 이번 시즌 11호 대포다. 아울러 최지만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11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5회에도 우익수 방면으로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 최지만이 올 시즌 한 경기에서 3안타 이상을 날린 것은 5번째. 7월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또 7회엔 볼넷을 골랐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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