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 "OPEC+ 불장난하고 있어..지정학적으로 매우 복잡한 상황"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10. 6. 0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츠의 앤디 크리치로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뉴스 책임자는 "OPEC+가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크리치로우 책임자는 현지시간 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여 년 동안 OPEC을 다루면서 본 것 중에 지정학적으로 가장 복잡한 상황"이라며 "매우 어려운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시장 펀더멘털과 수요 감소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지정학적으로는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며 "이는 이번 회의를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WTO, 내년 무역 성장률 전망 3.4→1%로 대폭 낮춰…
-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합의…코로나 후 최대폭
- 오후 9시 전국 2만7679명 확진…어제보다 약 6천명 줄어
- [글로벌 비즈] 애플, 인도 생산제품 확대…'탈중국' 가속화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20도 안팎 '쌀쌀'
- 이재용·손정의 만났지만 ARM 관련 '포괄적 협력'만
- 여야 세제개편안 충돌…'부자 감세' 갑론을박
- 보이스피싱 피해액 5년간 1조7천억원…돌려받은 돈은 30%
- 9월 외환보유액 197억달러 줄어…감소폭 역대 두 번째
- "내 차 언제 받지?…차 대기 기간, 1년 전보다 늘었다 - SBS 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