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기수출액 중국 추월, 4대 방산대국에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한국이 주요 무기수출국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조만간 중국을 제치고 세계 4위의 방산대국이 될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한국은 최근 첨단 무기 시스템, 항공기 및 장갑차 등을 중동, 유럽, 호주 등에 대거 수출함에 따라 주요 방산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경우, 한국은 중국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의 방산대국이 된다.
한국이 중국과 독일을 제치고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위의 방산대국이 된다는 얘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한국이 주요 무기수출국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조만간 중국을 제치고 세계 4위의 방산대국이 될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한국은 최근 첨단 무기 시스템, 항공기 및 장갑차 등을 중동, 유럽, 호주 등에 대거 수출함에 따라 주요 방산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 정부 연구기관에 따르면 연말까지 한국의 수출액이 중국과 독일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가정책연구원인 산업경제연구원(KIET)은 최근 “호주·말레이시아·노르웨이·사우디아라비아와의 수출계약이 올해 말까지 마무리되면 올해 방산 수출액은 정부 목표인 150억 달러를 넘어 20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한국은 중국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의 방산대국이 된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무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독일 순이다. 한국은 8위다.
한국이 중국과 독일을 제치고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위의 방산대국이 된다는 얘기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의 방산수출액은 지난 5년간 2012~16년에 비해 177% 증가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