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13도' 쌀쌀..강원 영동 많은 비

보도국 2022. 10. 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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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외투 꺼내셨나요?

오늘도 종일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3.4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낮고요.

낮 기온도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가을 공기가 더 차갑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하늘 빛이 흐리겠고요.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인근 도로를 지나시는 분들은 서행 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동풍이 불어들면서 강원 영동 지역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 지역에 앞으로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대 50mm,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2도에 머물겠고요.

특히 강원영동은 강한 바람과 함께 낮 기온 15도 안팎에 그치며 쌀쌀하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보다 따뜻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오늘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들겠고,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고요.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종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날씨 #출근길날씨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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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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